2003년 12월 22일 월요일

아주 특별한 만남, 바흐와 전자악보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250여년 전에 세상을 떠난 바흐가 인류최초로 선보이는 음악인식 전자악보를 만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 피아니스트 강충모, 2003년 12월 20일 -


음악인식 전문기업 어뮤즈텍(주)(대표 정도일)의 "음악인식 전자악보, 뮤즈북 스코어"의 화려한 데뷔가 12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다.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바흐 대장정 그 마지막 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른 것.

뮤즈북 스코어는 태블릿PC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피아노 연주소리를 듣고, 치는 대로 악보가 따라오는 신개념의 컴퓨터 악보로서 어뮤즈텍에서 3년여의 연구를 거쳐 세계최초로 개발되었다. 피아노의 악보대에 종이악보 대신 태블릿PC를 올려놓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MusicXML 전자악보들을 마음대로 불러서 사용하는 뮤즈북 스코어는 피아노를 연주하면 태블릿PC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소리를 듣고 분석해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준다. 사용자의 연주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더라도 현재 연주위치를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연주를 중단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두 대의 태블릿PC를 악보대에 올려놓고 진행되었으며, 2시간이 넘는 긴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강충모 바흐 피아노 전곡 시리즈'는 연 2회씩 총 10회에 걸쳐 바흐 건반 작품을 연주하면서 국내 피아노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었다. 그가 연주한 '평균율 2권'은 시간적으로도 가장 길고 난이도도 어려워 일부러 마지막에 배치한 난곡. 공연은 KBS 라디오 1FM의 'FM실황음악회'를 통해 생중계됬으며 'KBS 라디오 다시듣기' (AOD) 를 통해 재청취(회원가입필요)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강충모교수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음악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충모는 92년 귀국 후 여러 차례의 독주회, 협연, 실내악 연주를 통한 활약으로 많은 청중의 환호와 찬사를 받고있다.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예술적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요한 열정을 가진 연주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일찍이 국내에서 동아 콩쿠르 1위를 수상하였으며 서울 음대를 실기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졸업 후 도미, San Francisco Conservatory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Peabody Conservatory에서 Artist Diploma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피바디 음대 교수 채용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피바디 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던 그는 교육자로서의 기량과 재능마저도 겸비한 탁월한 음악가이다.

폭넓은 레퍼토리를 무기로 감정의 치우침 없이 철저한 통찰력과 예지로 작곡가의 원래의 뜻을 섭렵하며 자신의 음악으로 재창조하고 있는 그는 크고 작은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입상 등으로 그의 탁월한 연주력을 세계무대에 과시했으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체코 국립 교향악단, 일본 나고야 시립교향악단, 로튼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고, 대만, 워싱턴 케네디 센터, 뉴욕 링컨센터의 부르노 월터홀, 카네기 리사이틀 홀, 뉴욕 WQXR 라디오 방송국,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 런던과 옥스포드 등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 전주시향, 인천시향 등과의 협연으로 국내 정상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또한 99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연주되는 바흐 전곡 연주는 음악계와 언론계의 깊은 관심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구도자의 모습, 세속으로부터 해방된 맑고 순수한 바흐의 연주", "국내 중견 연주자중 가장 우뚝 솟아 있는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강충모의 5년에 걸친 바흐 탐구의 첫번째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 공연 실황 연주를 담은 골드베르그 변주곡 실황 연주 앨범이 2001년 발매되어 "골드베르크 음반사(史)에 뛰어나게 자리매김할 가히 장관을 이루는 연주"라는 평을 받았으며, 2002년 출시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음반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바흐에 대한 경외심은 물론이려니와 인간적인 것에 대한 따스한 이끌림과 기계적인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모두 겸비한 바흐"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충모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초빙되어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름캠프와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의 교수로 초빙되어 가르치고 있다.

2003년 12월 1일 월요일

디지털 콘텐츠 :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은 '음악인식 전자악보'

언론 : 디지털 콘텐츠
일시 : 2003년 12월호
제목 : COOL COMPANY 어뮤즈텍,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은 '음악인식 전자악보' 개발
작성 : 오현숙 온엑스포 마케터

[요약문]
음악을 더 재미있게! 더 편리하게!
종이악보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그 바람의 선두에는 뮤즈북 스코어(www.musebook.co.kr)가 있다. 뮤즈북 스코어는 최근 개발 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수만 장의 악보를 저장해 연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인식기술을 이용한 ‘음악인식 전자악보’이다. 피아노 악보대에 종이악보 대신 태블릿 PC를 올려놓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MusicXLM 전자악보들을 마음대로 불러서 사용하는 뮤즈북 스코어는 피아노를 연주하면 태블릿 PC의 마이크로 소리를 듣고 분석해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준다. 사용자의 연주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더라도 현재 연주위치를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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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음악교육신문 : 음악과 미래 과학의 조우(遭遇),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

언론 : 음악교육신문
일시 : 2003년 11월 5일
제목 : 음악과 미래 과학의 조우
작성 : 김종욱 기자

국내 최초 음악인식 전자악보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

컴퓨터가 연주음을 추적하며 자동으로 악보 넘겨
개발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음악적 서비스 제공 계획


현대 과학의 한계는 어딜까? 아마도 모든 이들의 궁금증이기도 할 것이다. 허구로 가득 찬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과학의 산물들이 일상생활에서 속속 실현될 때마다 우리는 과학의 힘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 경험은 점차 빠르고 잦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과는 달리 고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음악에도 과학의 힘이 스며들 수 있을까?

얼마 전 개최된 2003 인천악기전시회에서 음악과 미래 과학이 빚어낸 획기적인 결실이 처음 소개돼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름 아닌 어뮤즈텍(www.musebook.co.kr)에서 개발한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musebook score piano)' 가 바로 그것.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는 최근 개발된 태플릿 PC의 모니터를 통해 수 만장의 악보를 연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인식이라는 최첨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자악보이다.

어뮤즈텍(주)의 정도일 대표는 "음악인식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도 한창 개발 단계에 있는 기술로 기존의 미디신호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악기는 물론 어쿠스틱 악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을 인식할 수 있어 광범위한 음의 영역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예술을 재미있게 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지닌 어뮤즈텍은 현재 '뮤즈북(musebook)'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음악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트로놈과 튜너, 웨이브 투 미디 등 다양한 음악관련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에 있어 실기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데, 천차만별인 레스너들의 실력으로 인해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접했다"며 정 대표는 "이와 같은 격차를 정량화 된 데이터로써 좁혀 레스너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좀더 나은 음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 개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이미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금보다 좀더 즐거운 음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이라고 덧붙였다.

1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이게 되는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는 소형 노트북의 모습과 유사한 태플릿 PC를 피아노 보면대에 두고 화면에 나오는 악보를 연주하면 마이크로 입력된 음을 컴퓨터가 추적해 분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연주의 진행상황에 맞게 컴퓨터가 화면상에서 자동으로 악보를 넘겨주는 편의는 물론 현재 연주 위치 표시, 악보재생 및 연주녹음,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악보 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인식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데, 미국의 경우 MIT의 미디어 랩에서 한창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하는 정 대표 역시 이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미국에서 1년 간 조사 연구를 거듭했다고 한다.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는 아직 한창 개발 단계에 있는 기술인만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아직 연구 보완하며 개발해야 될 과제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우선 현재 피아노 악보만을 선보이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단음에 대한 추적만 가능해 복음 악기인 피아노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데는 문제가 없을 테지만 연주의 위치 표시 정도만 가능해 교사의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또 한가지는 이 프로그램을 탑재하게 되는 태플릿 PC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태플릿 PC는 우리가 필기에 쓰는 일반 노트를 연상케 하는데, 갖고 다니기가 편하고 최적의 컴퓨터 환경을 갖추고 있는 반면 소개된 지 얼마 안 된 탓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런 단점에 대해 정 대표는 "당장 일반 상용에는 제한이 다소 있겠지만, 복음 인식의 경우 현재 연구개발 중에 있고, PC의 가격은 빠른 시간 내에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앞으로 레스너 및 학생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은 전망을 전했다.

내년에는 피아노 외에 다른 악기의 악보는 물론 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작곡 소프트웨어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정 대표는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기본 악보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2~3년은 음악인식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그 이후부터는 디스플레이적인 면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덧붙여 설명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비중도 높게 고려하고 있는 뮤즈북 스코어 피아노는 이미 해외 여러 나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미국 애너하임 음악박람회를 비롯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뮤직메쎄 등 해외 유명 음악박람회에서도 선보여질 계획이다.

"꾸준한 기술 개발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사람을 가르칠 수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있어서도 레스너와의 상호보완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2003년 10월 20일 월요일

2003년 10월 인천악기전시회

음악인식 전문기업 어뮤즈텍(주)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3 인천악기전시회에서 세계최초 "음악인식 전자악보, 뮤즈북 스코어"를 선보였다.

피아노의 악보대에 종이악보 대신 태블릿PC를 올려놓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MusicXML 전자악보들을 마음대로 불러서 사용할 수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 태블릿PC의 마이크로 소리를 듣고 분석하여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주는 "음악인식 전자악보" 뮤즈북 스코어는 사용자의 연주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더라도 현재 연주위치를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다. 뮤즈북 스코어는 이미 미국 및 독일의 해외 음악전시회에서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뮤즈북 스코어는 현재 연주되는 소리를 분석하여 음이 맞을 경우 음표의 머리부분을 색칠하여 보여줌으로써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 강화 및 학습의 효율성 증대, 흥미 진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른바 양방향 학습이 가능해짐으로써 피아노 음악교육시장에도 일대 변혁이 예상된다.

어뮤즈텍(주)의 정도일 대표는 "음악인식 기술은 국경을 초월하는 글로벌 원천기술로써, 당사는 뮤즈북 스코어를 개발하는 3년 여의 기간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열심히 연구한 결과, 음악인식기술 분야 세계 최고의 독자적인 위치를 확립하였다. KT마크 인정을 받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당당히 서겠다."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가까운 미래 종이악보를 대체할만한 혁신을 뮤즈북 스코어로부터 기대해 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뮤즈북 스코어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및 현장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되었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03년 6월 25일 수요일

뮤즈북 튜너 v2.20 및 뮤즈북 메트로놈 v1.20

어뮤즈텍(주)는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와진 뮤즈북 튜너 2.20 버전 및 뮤즈북 메트로놈 1.2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의 라이센스 구매 고객님께서는 무료로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뮤즈북 튜너 v2.20 - 해결된 오류 또는 추가된 기능들
  • 항상 다른 윈도우 위에 표시 기능 추가
  • 정상적인 사운드 입력의 경우 화면보호기 동작을 지연시키는 기능 추가
  • 메인화면에서 마우스 우측버튼 클릭에 의한 팝업메뉴 추가
  • 윈도우9x에서 한글/영어 변환시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즉시 적용하도록 개선
  • 그외 사소한 오류들을 해결하였습니다.
음인식 조율모드 및 음지정 조율모드에서는 사운드가 마이크로 입력된 후 5분간 사용자가 지정한 화면보호기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단, 뮤즈북 튜너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뮤즈북 튜너를 이용하여 바이올린 등을 연습하는 와중 화면보호기가 동작되어 야기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된 기능입니다 (고객의 요청에 의하여). 연습을 중지한 후 5분이 지나면 사용자가 지정한 화면보호기는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뮤즈북 메트로놈 v1.20 - 해결된 오류 또는 추가된 기능들
  • 윈9x 등에서 박자소리 웨이브파일과 관련된 오류(동시재생불가) 해결
  • 항상 다른 윈도우 위에 표시 기능 추가
  • 메인화면에서 마우스 우측버튼 클릭에 의한 팝업메뉴 추가
  • 윈도우9x에서 한글/영어 변환시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즉시 적용하도록 개선
  • 그외 사소한 오류들을 해결하였습니다.

2003년 6월 1일 일요일

뮤즈북 웨이브2미디 v1.0

어뮤즈텍(주)는 쉽고 간편하게 단선율 웨이브파일을 미디파일로 변환하는 뮤즈북 웨이브2미디 v1.0 한글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뮤즈북 웨이브2미디는 여러분의 목소리나 단선율 악기연주가 녹음된 웨이브파일을 미디파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로써, 특허받은 음정인식 (Pitch Detection)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입니다.

기존의 유사제품들과 달리 사람의 귀로 듣고 느끼는 음정의 변화와 볼륨의 변화를 인식하여, 웨이브파일과 매우 유사한 미디파일을 생성합니다. 더구나 음색의 밝기까지 인식하여 미디의 브라이트니스 효과로 전달함으로써 음악적 표현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한번에 여러 개의 웨이브파일들을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변환된 각 미디파일들은 미리 지정된 악기소리로 재생가능하며, 변환작업이 종료된 후에도 간편하게 128개의 미디악기 중에서 원하는 악기를 지정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뮤즈북 웨이브2미디 제품특징
  • 기존의 유사제품들과 달리 복잡한 설정이 필요없으며 자동으로 변환,
  • 여러 개의 웨이브파일들을 추가하여 순차적으로 변환하며, 변환 목록창을 활용한 개별 설정(악기선택 등) 가능,
  • 44.1KHz 16bit mono 형식으로 녹음된 단선율 웨이브파일을 변환, (에코우 또는 리버브 등이 적용된 경우는 오인식 가능성이 높아짐)
  • 폭넓은 음역, A0 ~ C8 (피아노 88 건반, 26 Hz ~ 4,500 Hz),
  • 뛰어난 연주정보 해상도, 1초에 100회 정도 연주정보를 변환,
  • 지능적인 방법에 따른 시작음 인식 및 3단계 설정에 의한 미디음표 분리, (급격한 볼륨의 증가, 무성음에 의한 음색의 변화, 음정의 변화 등)
  • 음정의 세부변화(Pitch bend), 볼륨의 변화, 브라이트니스(brightness) 등 미디효과 처리

2003년 4월 1일 화요일

뮤즈북 미디마이크 1.1 한글버전

어뮤즈텍(주)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원하는 악기연주로 변환하는 뮤즈북 미디마이크 1.1 한글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뮤즈북 미디마이크는 여러분의 목소리나 단선율 악기연주소리를 실시간으로 미디사운드로 변환하여 들려줍니다. 전기기타, 트럼펫, 바이올린 등 128종류의 미디악기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변환된 미디데이터는 미디파일로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미디장치로 보낼 수 있습니다.



뮤즈북 미디마이크 제품특징:
  • A0부터 C8을 포함하는 넓은 음 대역폭 (피아노 88 건반, 26 Hz ~ 4,500 Hz),
  • 입력신호의 볼륨 인벨로프, 웨이브폼, 주파수 스펙트럼 등 선택적 도시,
  • 피치벤드, 볼륨변화, 브라이트니스 등의 미디효과,
  • 부르거나 연주한 음높이를 즉시 오선위의 음표, 음기호 및 옥타브로 표시,
  • 자동으로 새로운 음의 시작을 검출하는 감도를 설정하거나 수동으로 음시작 발생,
  • 미디사운드에서 재생되는 음높이를 -5 ~ +5 옥타브 변경.
  • 그외 여러가지 기능들.

2003년 3월 27일 목요일

뮤즈북 튜너 v2.11 및 뮤즈북 메트로놈 v1.10

어뮤즈텍(주)은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와진 뮤즈북 튜너 2.11 버전 및 뮤즈북 메트로놈 1.10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이전 버전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한 즉시 평가기간이 종료되었다는 오류를 해결하였으며, 새 버전들을 다운로드받아서 30일간 추가로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뮤즈북 메트로놈 1.10 버전은 뮤즈북 튜너 라이센스로부터 독립되었으며, 뮤즈북 튜너 라이센스는 기존의 뮤즈북 메트로놈 1.00 버전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뮤즈북 메트로놈 라이센스를 구입하시면 1.x 버전에 대해서 향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뮤즈북 튜너 v2.11 - 해결된 오류 또는 추가된 기능들
  • 설치시 평가기간이 종료되었다는 오류 해결
  • 도움말 파일을 보여주지 못하는 오류 해결
  • 사운드카드 드라이버가 존재하지 않을 때 윈도우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무한루프에 빠지는 오류 해결
  • 독일에서 사용하는 음기호 (C, D, E, F, G, A, H) 추가
  • 음자리표 변화 조절기능을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높은음자리표 또는 낮은음자리표를 유지할 수 있음
  • 음인식 범위 조절기능을 추가하여 잡음 등으로 인한 인식오류 방지
  • 온라인 웹페이지상 제품구입에 대한 링크 추가
  • 그외 사소한 오류들을 해결하였습니다.
뮤즈북 메트로놈 v1.1 - 해결된 오류 또는 추가된 기능들
  • 설치시 평가기간이 종료되었다는 오류 해결
  • 정상적인 웨이브파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오류 해결
  • 도움말 파일을 보여주지 못하는 오류 해결
  • 온라인 웹페이지상 제품구입에 대한 링크 추가
  • 그외 사소한 오류들을 해결하였습니다.
  • 뮤즈북 메트로놈 1.1 라이센스는 뮤즈북 튜너 라이센스로부터 독립되어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뮤즈텍(주) 올림

2003년 3월 14일 금요일

2003년 3월 Musikmesse

2003년 3월 5일~9일 5일간에 걸쳐 개최된 2003 MUSIKMESSE (뮤직메세-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세계 최대 음악전시회)에 어뮤즈텍(주)는 작년에 이은 두번째 전시 참여에서 여느때와 같이 많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관 공동 참가로 그 위치가 Purcussion(타악기) Hall에 있어, 시연에 방해되는 소음이 상당했음에도 뮤즈북 스코어는 정상적 작동을 선보였습니다.

뮤즈북 스코어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악보로써, 마이크로 입력되는 피아노 연주소리를 인식하여 악보상의 연주위치를 추적하며, 자동으로 다음페이지를 도시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뮤즈북 스코어는 모니터에 나타난 악보에서 현재 연주위치에 해당하는 음표를 지정한 색상으로 표시하므로 연주하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음표를 눈으로 확인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천 곡에 해당하는 많은 악보들을 저장할 수 있으며, 피아노 악보대에 쉽게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뮤즈북 스코어는 MusicXML을 파일 포맷으로 채택함으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더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이것은 2003년 3월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추후 정식 버전 발표 시에는 MusicXML로 연동되는 뮤즈북 스코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뮤즈북 싱어, 미디마이크, 웨이브2미디, 튜너 및 메트로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뮤즈텍(주) 올림



2003년 1월 21일 화요일

2003년 1월 NAMM Show

어뮤즈텍(주)는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1월 16일 ~ 19일 4일간 개최되는 미국 NAMM Show에 참가하여 많은 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뮤즈텍 부스를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바이어 및 참관객들께서 뮤즈북 스코어의 시연을 지켜보면서, 또한 뮤즈북 싱어, 미디마이크, 웨이브2미디 등의 신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면서 놀라움과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뮤즈북 스코어: 태블릿PC에서 악보를 도시하고 마이크로 연주소리를 추적하여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주는 전자악보
  • 뮤즈북 싱어: 어린이들이 악보상에 표시되는 자신의 음정을 보면서 스스로 노래를 교정할 수 있는 CD-ROM 타이틀
  • 뮤즈북 미디마이크: 실시간 사운드2미디 변환 소프트웨어
  • 뮤즈북 웨이브2미디: 44.1KHz 16bit로 녹음된 단선율 웨이브파일을 미디파일로 변환
  • 뮤즈북 튜너: 실시간 연주음의 음표를 악보에 그려주는 조율용 소프트웨어
  • 뮤즈북 메트로놈: 듣고 있는 음악의 빠르기를 측정할 수 있는 탭 기능의 메트로놈

이제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Musikmesse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독일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제품들로 여러분들께 보다 앞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뮤즈텍(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