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1월 25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 김주영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어뮤즈텍(주)의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피아노 독주회에서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몸포우와 알베니즈의 작품들이 연주되었는데 피아니스트 김주영은 알베니즈의 이베리아 모음곡을 연주할 때 뮤즈북 전자악보를 선택하였습니다.
알베니즈의 곡은 난이도가 높고 빠른 연주 진행으로 종이악보를 가지고는 연주가 힘들어 뮤즈북 전자악보가 이번 연주의 숨은 공로자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입니다.
김주영의 알베니즈 연주에는 페이지터너가 관객들 눈에 띄지 않는 2층 관람석에서 연주자와 호흡을 함께하며 무선으로 악보를 넘겨주었습니다.
이 날 뮤즈북 전자악보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정열적인 피아노 연주에 관객들은 흠뻑 젖어 들었고 수 차례의 앵콜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더불어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양한 연주 경력과 방송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뮤즈북 전자악보 사용으로 보다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전자악보의 편리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한국쇼팽협회 정기연주회에서 뮤즈북 전자악보 사용
지난 2007년 11월 23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쇼팽협회 정기연주회에 어뮤즈텍(주)의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의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이번 한국쇼팽협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쇼팽의 다양한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곡으로 Prelude Op.28 No.1~No.24 및 Scherzo No.1~No.4가 연주되었습니다.
쇼팽의 Prelude를 4명의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김은옥, 홍보원, 박소현, 박근지가 릴레이로 연주를 하게 되면서 김은옥 교수의 제안으로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빠른 곡을 연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이악보를 페이지터너가 넘길 때 생길 수 있는 시선 분산이나 혼잡한 무대의 모습 대신 깔끔하게 뮤즈북 전자악보만 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4명의 연주자가 차례로 등장함으로 2007년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쇼팽협회의 연주를 더욱 안정되고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의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이번 한국쇼팽협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쇼팽의 다양한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곡으로 Prelude Op.28 No.1~No.24 및 Scherzo No.1~No.4가 연주되었습니다.
쇼팽의 Prelude를 4명의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김은옥, 홍보원, 박소현, 박근지가 릴레이로 연주를 하게 되면서 김은옥 교수의 제안으로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빠른 곡을 연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이악보를 페이지터너가 넘길 때 생길 수 있는 시선 분산이나 혼잡한 무대의 모습 대신 깔끔하게 뮤즈북 전자악보만 피아노 위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4명의 연주자가 차례로 등장함으로 2007년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쇼팽협회의 연주를 더욱 안정되고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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