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2009년 11월 한형실 피아노 독주회

2009년 11월 3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형실 피아노 독주회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예원, 서울예고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에나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다.

94년 귀국 이후 서울, 부산, 광주, 포항,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서울, 중국 북경, 항주 등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 Southhampton의 Pianofest에서의 연주를 비롯하여 Master Class 지도, 실내악 연주 참가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끝없는 배움을 위해 연구, 노력하는 자세로 다년간에 걸쳐 수차례의 렉처 리사이틀을 개최하여 온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바로크곡부터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매 회 다른 주제로 기획, 그의 학구적인 면모를 통하여 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교감을 이끌어 내어 많은 이들의 진지한 공감과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임과 동시에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을 위해 늘 애쓰고 연구하며 준비하는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존경받는 연주자이자 교육자이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하이든, 멘델스존 페스티발 2009

2009년 10월 31일 모차르트홀에서 열린 "하이든 서거 200주년,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페스티발" 중 "멘델스존 무언가" 공연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구자은, 김강희, 민혜성, 손희령, 이선경, 이선화, 이향아, 정수현, 조숙현, 최승혜, 한영혜, 한형실 등 중견 피아니스트 12명이 순차적으로 멋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2009년 10월 박숙련 피아노 독주회

2009년 10월 26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박숙련 피아노 독주회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과 죽음의 화두를 다룬 두 예술가(슈베르트와 베토벤)의 마지막 시기에 작곡된 피아노 소나타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전달하고 청중과 함께 삶의 의미를 느껴보았습니다.

피아니스트 박숙련은 1999년 5월까지 미국 남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해오다가 귀국하여 연주와 더불어 인재양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과 동시에 도미하여 Eastman 음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실기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를 수여했다. Aspen Summer Festival 과 Salzburg Summer Festival에 참가하였으며 Saint Louis Conservatory에서 Artist Certificate도 취득하였다.

국내에서는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이화 스트링스등과 해외에서는 폴란드의 Wroclaw Philharmonic Orchestra, 미국의 시카고 챔버 오케스트라, Milbrook Orchestra, Eastman Gibbs Orchestra 그리고 러시아의 Sama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Beethoven Society 초청 독주회등 수십회의 독주회를 통해 “탁월한 테크닉과 함께 위대한 미와 힘에서 우러나는 심미안을 보여준 건반의 달인”(Robert Miller,'Southern Illinoisan 평론가)이라는 평을 받았다.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조직한 Arete Trio를 이끌어 미국 전역과 아시아에서 순회 공연하였고, 독일의 Adellaide Cello Quartet, Pegasos Quartet, New Zealand String Quartet, 체코의 Stamic String Quartet 과의 협연자로 국내외에서 연주하였다.

한국에서는 특히 1994-1996년 3년동안 총 6회에 걸친 강의식 연주회 “알고 듣는 피아노 음악”을 시도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었고 그 결과 중 하나로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방송용으로 녹음하여 호평을 받았고 KBS FM의 한국의 작곡가 시리즈 CD에 연주를 담았다. 1996년 David Burge 저서 “20세기 피아노 음악(Twentieth Century Music)”을 번역 출판(음악춘추사)하였는데, 현재 그책은 전국의 많은 대학의 문헌강좌 교재로 채택되고 있다.

2002, 2001년 이태리 Tivoli 하계국제음악제에 초청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Liszt 연구회 부회장과, ‘음악세계’ 여름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outhern Illinois 대학교 교수 재직 당시 학생들의 평가에 의해 대학 전체 ‘Top 20인 교수"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2005년부터 국립순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2009년 9월 대진 WIND ORCHESTRA 정기연주회

2009년 9월 11일 노원문예회관에서 열린 대진 WIND ORCHESTRA 정기연주회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김연근 교수의 지휘에 맞춰 피아니스트 이진이 교수가 멋진 협연을 들려주었습니다.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2009년 6월 한형실 피아노 독주회

2009년 6월 9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 한형실 피아노 독주회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연주회에 앞서 3월 28일과 4월 11일에 영산아트홀에서 있었던 렉처콘서트 등에서도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예원, 서울예고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에나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다.

94년 귀국 이후 서울, 부산, 광주, 포항,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서울, 중국 북경, 항주 등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 Southhampton의 Pianofest에서의 연주를 비롯하여 Master Class 지도, 실내악 연주 참가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끝없는 배움을 위해 연구, 노력하는 자세로 다년간에 걸쳐 수차례의 렉처 리사이틀을 개최하여 온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바로크곡부터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매 회 다른 주제로 기획, 그의 학구적인 면모를 통하여 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교감을 이끌어 내어 많은 이들의 진지한 공감과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피아니스트 한형실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임과 동시에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을 위해 늘 애쓰고 연구하며 준비하는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존경받는 연주자이자 교육자이다.


2009년 4월 6일 월요일

2009년 4월 전수진 피아노 독주회

2009년 4월 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수진 피아노 독주회에서 거쉬인의 Someone to watch over me를 연주할 때에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전수진은 음악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있어 탁월한 독창성과 음악성을 갖고 있는 폭넓은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 연주분야인 피아노음악에 대한 열정, 사랑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험하려는 개척정신이 물신 느껴지는 연주가라 감히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리사이틀의 레퍼토리를 통하여 피아노음악의 참신한 해석과 그 것을 표출 하려는 그녀의 연주테크닉을 연마하는 열정적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2006년 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슈만 프로젝트에 첫 번째 솔로이스트로 초청받아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협주곡을 뉴햄프셔 페스티벌 음악 감독인 Paul Polivnick의 지휘로 청중을 열광시키는 감동적인 연주를 하였다. 그녀가 2006년, 2007년 금호아트홀에서 가졌던 개인 리사이틀과 2008년 듀오 피아노 연주는 그녀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뮤지션임을 입증하는 연주였다. 독주 연주가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앙상블 연주에도 활발한 참여를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윤이상 앙상블과 통영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으며 서울 바로크 합주단과의 합주들을 통하여 그녀의 음악가로써의 자질을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다. 그녀는 예원 학교에 수석 입학함을 계기로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음연 콩쿨, 조선일보, 이화 경향 콩쿨 등 국내의 유수 콩쿨에서 우승을 하였다.

예원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문용희, 이대욱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며 유학의 길에 올랐다. 그녀는 유학중 Margaret Denis 콩쿨에서 1위를 하여 Margaret Denis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MMTNA, YAMAHA, MTNA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를 하였다. 이러한 콩쿨에서 우승자가 된 그녀는 블루 레이크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 연주자로 오프닝 콘서트를 열었고, 한국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정기 연주회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연주를 시작으로,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미시간 대학 초청 연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실내악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그 후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 입학한 그녀는 Merit Scholarship award를 받았으며, 다수의 독주회와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그녀는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John Perry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Bowdoin Summer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Veda Kaplinsky의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고, Leon Fleisher Honor Student of the Year Studio Master Class에 참가해 “놀라운 테크닉을 바탕으로 마술과 같은 색채의 변화를 구사하는 연주자” 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그녀의 스승이자 줄리아드 음대 교수인 Robert Mcdonald로부터 “마법을 들려주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학부를 마치고 귀국한 그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금호문화재단 주최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독주자가 되었으며 음악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 상임 반주자를 거쳐 바로크 영재 아카데미, 대전 예술 고등학교, 현재 백석예술대학 교수로서 활발한 연주자와 교육가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