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텍의 '뮤즈북 전자악보'가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뮤즈텍은 2006년 1월 19일~22일 미국에서 열린 The NAMM Show 2006 에 '나의 첫번째 전자악보, 뮤즈북 싱글노트'를 정식 출품하여 악기산업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올해로 104회째를 맞는 NAMM SHOW는 전세계에서 1600여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수만도 82,000여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입니다.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 성능을 검증받는데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a5mzo-kJrg
뮤즈북 싱글노트는 사용자의 모든 악보를 컴퓨터 한대에 저장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핑거스위치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무선풋페달을 발로 밟아 악보를 넘길 수 있는 기능은 연주인들로부터 특히 환영 받았습니다.
어뮤즈텍은 NAMM 박람회에 이어, 3월 말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악기박람회 Musikmesse에 참가합니다. 이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 중심에서 아시아 및 유럽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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