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 디지털타임스
일시 : 2004년 7월 14일
제목 : 어뮤즈텍, 전자악보SW 뮤즈북스코어 한글판 출시
작성 : 주범수기자
어뮤즈텍(www.MuseBook.co.kr 대표 정도일)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태블릿PC용 인공지능 전자악보 소프트웨어(SW) `뮤즈북스코어'의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즈북스코어는 태블릿PC 화면에 악보를 구현함은 물론 실시간으로 연주자의 연주위치를 악보에 표시하면서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주는 SW로, 악기 연주자가 직접 악보를 넘기거나 보조자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게 해주는 세계 최초의 완전자동 전자악보다.
어뮤즈텍은 이 제품이 악보 미리 듣기 기능을 통해 연습 전에 곡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연습과 연주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연주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장차 기존의 종이악보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독일 국제 악기전시회에서 이 제품 영문판을 먼저 출시했으며, 23개의 관련 국제특허를 출원중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