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0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4회 멘토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비타민 음악회"에서 피아니스트 황성순 교수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면서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 황성순은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서울 예고와 연세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김석, 신봉애, 한영란, 허원숙 교수를 사사하였다. 재학중 틴에이져 콩쿨 특상, 음연 콩쿨에 입상하였고 우수 신인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대학 졸업 후 도독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그리고 가곡반주로 디플롬과정을 졸업하였고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는 독일 가곡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뷔르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는 Amiras,Spiri,Kuebler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는 Richter 교수를 그리고 뷔르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는 Betz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럽 각종 뮤직페스티발에 초청 되었으며 Steingraeber 피아노사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Winnenden Schloss 초청 리사이틀, Pfaffenhofen 뮤직 페스티발 Opening Concert를 가졌고 동유럽의 가장 권위있는 홀인 체코의 스메타나 홀에서 Solist로 출연하였다. Leipzig Kammer Phil, Slaska Phil, Ploiesti State Phil, Weisenberg Kammer Phil, Koeln Kammer Ensemble,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경북 도립 교향악단, 안동 교향악단, 마산 시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독주회를 비롯하여 각종 협연 등 매년 수 십 차례 무대에 출연하는 그는 뷔르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실시한 강사 공개채용에서 심사 위원 전원 최고점으로 Lehrauftrag을 획득해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연세대, 중앙대, 호서대, 안동대, 배재대에 출강 중이다.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2010년 6월 전원적 베토벤에서 김나영
2010년 6월 11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전원적 베토벤 콘서트 중 피아니스트 김나영 교수의 연주에서 뮤즈북 전자악보가 사용되었습니다.
베토벤을 사랑하고 그의 음악을 연구하며 대중화하는 것에 뜻을 모아 2005년 12월 17일 창립된 한국베토벤협회는 2009년 창단 5주년을 맞아 "피아니스트 32인이 펼치는 베토벤 소나타 대향연"을 기획한다.
그간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베토벤 페스티벌의 성격으로 총 7회 베토벤 음악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32명의 피아니스트가 테마 별로 나누어 각기 연관을 가진 소나타를 연주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조명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지난 4월 금호아트홀에서의 「문학적 베토벤」을 시작으로 오는 6월「전원적 베토벤」이란 타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피아노음악의 신약성서라 할 수 있는 베토벤 소나타를 음악적 성격에 따라 테마로 묶어 32인의 연주자들이 각기 다른 해석으로 연주하면서 베토벤 피아노 음악을 좀 더 깊이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베토벤을 사랑하고 그의 음악을 연구하며 대중화하는 것에 뜻을 모아 2005년 12월 17일 창립된 한국베토벤협회는 2009년 창단 5주년을 맞아 "피아니스트 32인이 펼치는 베토벤 소나타 대향연"을 기획한다.
그간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베토벤 페스티벌의 성격으로 총 7회 베토벤 음악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32명의 피아니스트가 테마 별로 나누어 각기 연관을 가진 소나타를 연주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조명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지난 4월 금호아트홀에서의 「문학적 베토벤」을 시작으로 오는 6월「전원적 베토벤」이란 타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피아노음악의 신약성서라 할 수 있는 베토벤 소나타를 음악적 성격에 따라 테마로 묶어 32인의 연주자들이 각기 다른 해석으로 연주하면서 베토벤 피아노 음악을 좀 더 깊이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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