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0일 목요일

뮤즈 - 민혜성의 피아노 독주회에서 사용

피아니스트 민혜성의 독주회 (세라믹팔레스홀, 2006년 4월 19일) 에서 '콘서트용 전자악보 시스템, 뮤즈'가 사용되었습니다.

슈베르트의 소나타와 변주곡을 연주한 이날 공연에서 민혜성은 '뮤즈'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편안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뮤즈를 사용하면 페이지 터너가 연주자 옆에 앉을 필요가 없이, 무대 객석 또는 백스테이지에 앉아 악보를 넘겨 주게 됩니다. 종이악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악보를 넘기는 소리도 나지 않아, 관객은 연주자의 음악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는 연주자는, 종이악보를 넘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최상의 연주를 펼칠 수 있습니다.

민혜성님의 독주회가 성공적으로 끝나신 것을 축하드리며, 뮤즈를 사용하신 민혜성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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