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텍(주)의 콘서트용 전자악보 시스템 '뮤즈'가 EBS 스페이스의 『20C의 클래식 조지 거쉬인』(6월 27일~29일) 콘서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뮤즈는 전문연주가를 위한 콘서트용 전자악보 시스템으로, 연주회의 성격 및 연주공간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시스템을 선정한 후, 연주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EBS 스페이스는 지난 100년간의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며, 한 세기의 문화상을 대변했던 5명의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조지 거쉬인을 선정, 그의 음악적 깊이와 세계를 탐구해 가는 여행 『20C의 클래식 조지 거쉬인』을 마련하였습니다. Rhapsody in Blue, Porgy and Bess 등 조지 거쉬인의 명곡들을 들려준 이 공연은 재즈와 클래식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준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맡았던 유미정(단국대 기악과 교수)은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던 Rhapsody in Blue 를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여 연주하였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z-CkhQX4A
콘서트에서 뮤즈북 전자악보를 사용하면, 연주자는 종이악보를 넘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최상의 연주를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악보의 세련된 외관은 보기에도 좋고 청중들에게 고급화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공연은 7월 16일(토) 저녁 10:00~11:00 EBS TV (Ch. 13) '공감'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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